영국의 찰스 왕세자가 17일 낮 토트넘, 해크니, 크로이던 등 런던의 폭동 현장을 방문했다. 찰스 왕세자는 스코틀랜드에서의 여름 휴가를 예정 보다 일찍 끝낸뒤 이날 콘월 공작부인과 함께 폭동 현장을 찾아 방화, 약탈로 집과 가게 등 터전을 잃은 사람들을 위로했다. 찰스 왕세자는 폭동이 처음 시작된 토트넘의 레저센터에서 피해자를 돕기위해 의류, 침구류 등의 기부를 받는 현장을 돌아본 뒤 구급대원과 소방관, 경찰관의 노고를 치하했다. 영국 정부는 이날 토트넘과 크로이던에 모두 2천만 파운드(한화 약...
0 件のコメント:
コメントを投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