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29일 호우에 따른 수해 피해액이 324억원인 것으로 최종 조사됐다. 강원도는 수해 복구비가 피해액의 2.6배에 달하는 829억원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달 12일까지 실시한 호우피해 중앙합동조사 결과, 춘천이 171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화천 54억원, 인제 45억원, 양구 33억원 등 11개 시·군에서 324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시설별로는 ▲도로교량 피해 348억원 ▲하천피해 228억원 ▲산사태와 임도의 산림피해 228억원 ▲소규모와 수리시설 98억원 순이다. 최종 복구금액은 중앙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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