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의 인기몰이 중인 장흥~제주 간 뱃길 조성 과정에서 각종 불법행위가 드러나 장흥군수 등이 기소됐다. 광주지검 장흥지청(지청장 황의수)은 17일 감독기관의 허가 없이 공유수면 매립 등 여객선 취항에 필요한 공사를 추진한 혐의(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이명흠(62) 장흥군수와 임태영(59) 전 장흥부군수를 불구속 기소했다. 이 군수 등은 지난해 3~6월 매립면허, 해역이용 협의, 사전 환경성 평가, 해양 교통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거치지 않고 노력항 주변 매립 공사 등을 한 혐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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