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 덕치면에선 시인 김용택이, 순창군 동계면에선 화가 송만규가, 남원시 송동면에선 국악피아니스트 임동창이 터를 잡았다. '섬진강 시인', 또는 '섬진강 화가' 등으로 불리며 대중으로부터 사랑받는 예술인들이다. 전북도와 이들 3개 시·군이 세 예술인이 사는 3개 마을을 연계해 '섬진강 A+A 타운벨트'를 조성한다. A는 Art(예술)와 Agriculture(농업)의 머리글자다. 전북도와 남원시는 17일 "이 사업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공모한 '기초생활권 연계·협력사업'으로 선정돼, 농식품부 지원으로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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