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1의 경쟁률을 뚫어야만 열리는 577.6㎞ 국토대장정의 길. 20박 21일이라는 긴 시간, 뜨겁게 달궈진 도로 위를 걸어야만 하지만 국토대장정은 대학생들이 가장하고 싶은 일 중 하나로 꼽는다. 발바닥이 물집으로 뒤덮이거나 발톱이 빠져 더는 걸을 수 없게 돼도 포기하지 않는다. SBS TV는 17일 밤 12시 35분 '특집 다큐―577.6km 그 뜨거운 청춘의 기록'을 방송한다. 하루 평균 30km의 행진을 끝낸 뒤에도 편히 쉴 수 없다. 각자에게 허락된 세 바가지의 물로 3분 만에 샤워를 마쳐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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