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7일 중구 대흥동 노인종합복지관에 '노인전용상담실'을 열었다. 노인전용상담실은 노년기에 찾아오는 신체적, 심리적 문제를 상담을 통해 예방, 해결하기 위한 곳이다. 신상 상담은 물론 노인 학대 및 자살 예방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상담실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상담 전용전화(☎1588-3120)는 일년 내내 24시간 운용할 계획이다. 유기호 노인종합복지관장은 "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한 사이버 상담도 가능하다"며 "노인 스스로 자존감을 회복하는 데 주안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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