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이 지난해 북한의 포격으로 피해를 당한 연평도 주민들에게 보상금 지급을 시작했다. 군은 이를 위해 최근 연평도 주민과 군 직원 등 15명으로 구성된 보상심의위원회를 열고 보상금 지급 대상과 금액을 확정했다. 여기서 결정된 보상 대상은 포격으로 무너진 무허가 건물 25동, 차량과 건설기계 46대, 무너진 집들 안에 있던 가재도구 등 피해 물품 36건, 그밖에 직접 포격을 당하지는 않았지만 포격 때 튄 파편 등으로 피해를 입은 인근 지역 건물의 피해 물건 40건이다. 무허가가 아니고 정식으로 허가를 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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