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충남지역에서 생산된 국화 수출이 지난해보다 15%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충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금까지 도내 국화재배 선도농가에서 생산한 국화 수출은 60만본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2만본에 비해 15.4% 증가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국화 수출 증대를 위해 충남 10곳을 포함해 전국 30곳 국화재배 농가를 선도농가로 육성하고 있다. 이 농가들의 올해 수출을 가격으로 환산하면 2억4000만원에 이른다. 농업기술원은 일본의 국화 수요가 초가을에 집중돼 있는 점을 고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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