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서쪽으로 100㎞ 떨어진 법원 구내 배수구 오니(汚泥.슬러지)에서 고(高)방사능 물질이 검출됐다고 교도통신이 16일 보도했다. 고방사능 세슘이 검출된 곳은 후쿠시마 지방재판소(지방법원) 아이즈와카마쓰(會津若松)시 지부다. 청소업자가 법원 내 한 배수구에 쌓인 오니의 방사선량을 조사한 결과 1㎏당 약 18만6천 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 빗물 등이 흘러드는 배수구에는 방사성 물질이 쌓이기 쉬워 오니에서 고농도 세슘이 검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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