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는 15일 다국적 석유업체인 로열더치셸의 북해 유전에서 원유 수백?, 약 1300배럴이 유출됐다고 밝혔다. 영국 에너지·기후변화부는 이날 "북해의 가넷 알파 플랫폼을 연결하는 송유관에서 원유가 지난주부터 유출돼 사고 원인과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번 원유 유출이 지난해 약 490만 배럴의 원유가 유출된 미국 멕시코만 사태에 비해서는 작은 규모지만, 지형 여건을 감안하면 상당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유출된 원유가 자연적으로 분산될 것으로 예상돼 해안까지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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