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마리나 델 레이의 리츠 칼튼 호텔에 걸려 있던 네덜란드 화가 렘브란트의 작품이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지역 언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심판'이라는 제목이 붙은 그림은 가로 25㎝, 세로 15㎝ 크기의 드로잉 소품이며 호텔 로비에 걸려 있었다. 가격은 약 25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경찰서는 "13일 밤 10시20분에서 10시35분 사이에 없어졌으며 범인은 아주 치밀한 계획을 세워 그림을 훔쳐간 정황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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