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완 사이드암' 김창훈의 '거울 학습' Aug 2nd 2011, 08:34  | [OSEN=잠실, 박현철 기자] "요즘은 TV 화면을 거울에 비춰봐요". 희귀한 좌완 사이드암. 이를 시험한 투수들도 있었으나 저마다 결과는 실패로 돌아갔다. 제구와 무브먼트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실험이었으나 투구 밸런스가 무너지며 실패했기 때문. 2004년 고교 최대어 중 한 명이던 좌완 김창훈(26. 두산 베어스)이 그 시험대에 올랐다. 2004년 천안 북일고를 졸업하고 한화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한 김창훈은 고교 2학년 시절부터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그 해 청소년 선수권에서도 김창훈은 주력 투수로 뛰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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