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탁구 차세대 주자 정영식(대우증권)과 여자부 대들보 문현정(삼성생명)이 내달 12~18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 대표 선발전에서 남녀부 1위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정영식은 2일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끝난 대표 선발전에서 10승2패의 기록으로 상비군 13명 중 1위에 올랐다. 김민석(한국인삼공사)이 똑같이 10승2패를 올렸지만 승자승 원칙에서 밀려 2위가 됐고, 9승3패를 기록한 김정훈(한국인삼공사)은 3위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서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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