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추첨 때 톱시드를 받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대한축구협회는 2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아시아축구연맹(AFC)에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조추첨을 세계랭킹에 근거해 하도록 권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AFC는 지난달 27일 FIFA의 권고 사항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가맹국에 통보했다. 그동안 AFC는 직전 월드컵 성적에 따라 최종예선 조추첨 시드를 배정해 왔고, 한국은 AFC 가맹국 가운데 아시아에서 가장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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