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일보에 비친 '모던 조선'] (52) "보라! 조혼의 해독!… 어린 신부의 남편 모살" Aug 14th 2011, 18:05  | 조선일보는 1932년 1월 10일자 1면 '시평'에서, "조선에는 특수한 범죄란 자가 성(性)을 중심으로 두어가지 잇스니, 하나는 묘령기의 출가한 여성의 남편 모살(謀殺) 죄…"라고 지적했다. 꽃다운 나이 여성이 남편을 죽이는 범죄가 조선에 특이하게 많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1925년 1월 23일자 사회면엔 '보라! 조혼(早婚)의 해독! 11세의 본부 교살(本父絞殺)'이란 큼지막한 제... | | | |
|
0 件のコメント:
コメントを投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