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째 유혈 진압을 계속하는 시리아 정권이 군함까지 동원해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는 해안 도시를 공격,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AP통신 등 외신은 14일 시리아 해군 함정 2척이 지중해를 낀 북서부의 라타키아시에 함포를 발사하는 등의 공격으로 ▲최소 21명이 사망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또 수많은 시민이 부상하고 일부 주택은 화염에 휩싸였다고 이 단체는 전했다. 시리아 군 탱크 20여 대와 무장 군인이 라타키아 도심으로 진격하는 과정에서 집중 사격을 하자 주민들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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