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 선수들이 휴식을 반납했다. 오는 31일 금강공원을 찾는다. 폭우로 훼손되기 쉬운 지역 점검을 비롯해 산불예방 캠페인, 환경 정화 등 'K-리그 사랑나눔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이다. 최근 부쩍 늘어난 부산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봉사로 보답하겠다는 뜻도 담겨있다. 지난 27일 성남과의 FA컵 8강전(0대1 패) 피로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주장 김창수는 "선수들 모두가 이번 봉사활동에 기꺼이 힘을 보태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이번 봉사활동에 성심성의껏 임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부산은 이번 산림 정화 활동에 부산 시민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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