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을 세계적인 수영 스타로 길러낸 노민상 전 국가대표 수영 감독이 퇴보를 걷고 있는 충북 수영계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중원대 스포츠과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그는 28일 중원대에서 열린 충북 수영발전을 위한 주요 기관ㆍ단체장 초청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충북 수영의 문제점으로 지도자의 획일적인 지도방식과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 부족, 장기적인 인재육성 계획 부재 등을 들었다. 충북 수영의 전성기는 (소년체전과 전국체전에서 많은 입상자를 배출한) 1980-2000년 전후였다고 밝힌 그는 충북 수영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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