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순(43·MFS)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볼빅·센추리21CC 시니어투어 6차전에서 우승했다. 조인순은 29일 강원도 원주의 센추리21 골프장(파72·5천78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2오버파 146타로 정상에 올랐다. 2006년에 뒤늦게 KLPGA 정회원이 된 조인순은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한정미(44)가 3오버파 147타로 준우승을 차지했고, 천미녀(44·볼빅)와 박경현(42)이 4오버파 148타로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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