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과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한 뒤 재활에 전념해 왔던 타이거 우즈(36.미국)가 3개월 만에 필드에 복귀한다.
우즈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tigerwoods.com)을 통해 다음달 4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오하이오주 파이어스톤 골프장에서 개최되는 월드골프 챔피언십(WGC)시리즈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50만달러, 한화 약 90억원)에 출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4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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