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 전 프리시즌에서 3호 골을 터뜨렸다. 박지성은 28일(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프로축구(MLS) 올스타와의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1대0으로 앞선 전반 45분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안데르손과 박지성,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대니 웰벡이 연속 골을 터뜨린 맨유는 데이비드 베컴과 티에리 앙리 등 왕년의 스타들이 나선 MLS 올스타 팀에 4대0 대승을 거뒀다.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박지성은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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