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는 사회복지법인 임직원을 사칭해 보증금 20억원의 위조 은행 지급보증서로 한우 등을 납품받으려 한 혐의(사기미수ㆍ사문서위조)로 김모(46)씨를 구속하고 박모(49)씨 등 4명을 불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2일 위조한 지급보증서를 육류 판매업체에 건네면서 "전국의 노인 복지시설 등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속여 20억원어치의 한우와 수입 쇠고기ㆍ돼지고기 등 육류를 납품받은 뒤 현금화해 가로채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들은 역할을 분담하면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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