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인접한 우크라이나 동부 루간스크주(州)의 광산에서 29일 새벽(현지시간) 폭발 사고가 일어나 최소 16명이 사망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이 이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비상사태부는 "29일 오전 1시 57분 루간스크주 수호돌스크시의 '수호돌스크-보스토치나야' 광산 지하 갱도에서 폭발이 일어나 광부 16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으며 10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부상자들은 심한 화상 등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사고가 난 지하 915m의 갱도에서는 모두 28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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