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동부의 한 광산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광부 16명이 사망했다고 인테르팍스통신이 29일 전했다. 이번 폭발은 돈바스 광산지역 수크호딜스크에 있는 지하 915m 지점 갱도에서 발생했다. 폭발은 현지시각 오전 2시쯤 발생했으며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우크라이나 비상 상황부는 사망자 외에도 현재 최소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됐으며 10명 정도가 실종돼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광산은 여전히 구 소련 시절의 장비를 사용할 정도로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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