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총수들이 미미한 지분으로 백조원대의 자산을 가진 그룹을 호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4월 기준으로 자산 5조원 이상인 55개 재벌 그룹의 지분 소유 현황을 조사한 결과,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은 0.05%의 지분으로 자산 규모 77조 원대의 롯데그룹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0.54%의 지분으로 자산 230조9000억원대의 삼성그룹을 각각 지배하고 있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0.08%의 지분으로 97조원 자산의 SK그룹을 지배하고 있었다. 삼성, 롯데 그룹 회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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